로우파이테이블
매주월요일 휴무
12:00-22:00 (15:00-17:00브레이크타임)
예약제 비스트로
후암동에서 기분좋게 카페투어를 마치고,
저녁시간이 되어 이리저리 검색하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들어간 로우파이테이블
사전 정보를 잘 몰랐는데, 저녁시간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고 입장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 바로 들어 갈 수 있었다.
하지만 테이블이 4개만 있는 아담한 공간으로
가기전에 꼭 예약하는 것을 추천!
브레이크타임이 끝난 직후 저녁타임이라 아직
우리테이블말고는 다른 손님들이 없었다.
이날은 날이 따뜻해 창으로 비치는 햇살이 너무 예뻤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이 곳의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바질크림뇨끼와
프로슈토 파스타, 아보카도브루스케타 이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듯 보였는데 음식은 빠르게 나온 편
뇨끼는 한입먹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많이 먹어본 편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먹어보았던 뇨끼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했고, 바질크림소스 역시 말해뭐하나 할 정도였다.
같이 나온 파스타 역시 프로슈토가 많이 짜지않고 적당해
포크와 숟가락 운동을 그저 열심히 한 기억밖에..
기회가 된다면 모든 파스타 메뉴 도장깨기 하러
와야할 곳 같다..!
후암동에 들린다면 꼭 한번 와야할 곳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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