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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패스2

[여자혼자 20박 21일 유럽여행] 파리여행 (루브르박물관 / 달팽이요리/뤽상부르공원 / 르봉마르쉐백화점) - 3일차 2020.01.15 - 3일차 파리 여행 3일 째! 시차적응은 바로 했고, 파리의 거리도 슬슬 익숙해지고 있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바로 루브르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보러 가는 것..! 예전에는 모나리자를 보러가도 정신없이 뒤에서 봐야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줄을 서서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에펠탑이 조금 더 잘 보이는 한인민박으로 옮겼다 ㅎㅎ 숙소에서는 안보이지만 나오면 이렇게 보이구요? 그 전 숙소는 개인실을 쓸 수 있는 대신 한식 조식은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5인이 한 곳에서 지내는 대신 아침마다 한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오예) 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흐린 파리 하늘... 언제 맑아지는 거늬 파업기간이었지만 내가 갔던 주는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주요 관광지의 지하철.. 2020. 4. 7.
[여자혼자 20박 21일 유럽여행] 파리 여행 (카페 베를렛/ 뮤지엄패스/ 오르세미술관 / 튈르리정원/피에르에르메 마카롱) - 2일차 2020.01.14 - 2일차 2 일차는 아침에 일찍 눈을 떴다. 자유여행이지만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파리 파업으로인해 이 곳 저 곳 다니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것 같아 부랴부랴 나왔다 파업기간에 지하철이 아예 운행을 중단한건 아니었는데, 일부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하거나 무인으로 운행되는 1,14호선은 중단없이 운행됐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했던 일은 파리 교통 어플로 파업상황 확인하기.. 첫 일정은 뮤지엄패스를 수령하러 루브르박물관 쪽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일회용 교통권인 까르네는 보통 10개 묶음으로 산다. 내가 알기론 올 여름부터 없어진다고 했던거 같은데 우리나라 일회용교통카드 처럼 바뀌려나? 나중에 가보면 알겠지 뭐....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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