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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20박 21일 유럽여행] 스위스여행 (쉴트호른/ 융프라우/ 피츠글로리아레스토랑/뮤렌 통나무) - 9일차 2020.01.21 - 9일차 스위스 3일차.. 3일차도 날씨가 끝내줬다. 인터라켄기차역으로 걸어가는 데 저멀리 살짝 안개 낀 모습마저 아름답다.. 평화롭다 평화로워 오늘의 목적지는 쉴트호른이었다! 사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은 스위스에 오면 융프라우에 많이 가지만 융프라우는 날씨의 영향을 너무 크게 받아 안개낀 날 가면 아무것도 못 보고 내려올 수도 있고, 갔다 온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아무리 껴입고 가도 너무너무너무x100000 춥고.. 게다가 스위스패스 말고 융프라우로 가기 위해서는 또 패스를 하나 끊어야 하는데 가격이 꽤 비싸다. 그래서..갈까 말까 고민하던 중 융프라우에 올라가진 않더라도 멀리서 볼 수 있는 쉴트호른에 가기로 결정 ㅎ_ㅎ 오늘도 어김없이 기차를 타고.. 쉴트호른은 우선 인터라켄에서 뮤.. 2020. 5. 22.
강원도 진품센터 아스파라거스 구입 성공!!! 코로나19로 인해 수출길이 막혀 강원도에서 수출용 아스파라거스를 싸게 팔고 있다!! 사실 지난 번 감자판매할 때 항상 놓쳐서 아쉬워 했는데 아스파라거스는 월 ,목 오전 10시에 이천박스를 선착순으로 팔고 있다!! 근데 무려 1키로에 7천원이라는 착하디 착한 가격!!!! 도전을 안 할 수가 없겠쥬... 지난 월욜 오전 열시에 대기타다가 땡치자마자 호다닥 달려갔더니 다행히 구입 성공 ㅠㅠㅠ😭😭 https://m.smartstore.naver.com/gw-mart/products/4894962493?NaPm=ct%3Dk9v9m8wg%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fc9fbce9aec240875f6296d0cfc28aff3db79191 위의 주소에서 구입 가능하고,.. 2020. 5. 6.
[안국 빵집] 수요미식회에 나온 라우겐크로와상이 유명한 '아티장크로와상' 서울 종로구 계동길 51 10:00-19:00 월,화 휴무 수요미식회에 크로와상 맛집으로 나왔던 아티장베이커리! 본점은 아마 서래마을에 있는 듯 한데 인생크로와상이라는 극찬이 많은 곳이다.. 안국에 위치한 아티장크로와상은 서래마을과는 달리 규모가 작고 크로와상만을 중심적으로 팔고 있는 듯 했다! 라우겐 크로와상이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빵순이인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하는 곳이라 매장 내부는 아담한 편이었다 저녁시간쯤 방문했더니 샌드위치는 이미 거의 팔린 상태였고, 크로와상 뿐만 아니라 몇가지 다른 빵들도 있었다. 나는 플레인크로와상(3.5) 라우겐크로와상(3.5) 두개 구입! 다음날 집에서 아침에 바로 먹어보았당! 에어프라이에 살짝 돌려서 라우겐크로와상부터 먹어보았다 기존 .. 2020. 5. 2.
[여자혼자 20박21일 유럽여행] 스위스에서 버킷리스트 이루기 (스위스패스/패러글라이딩/ 체르마트/ 마테호른) - 8일차 2020.01.20 - 8일차 스위스에서 꼭 하고싶었던 건 바로 패러글라이딩이었다. 겁은 많은 편이나 놀이기구는 또 좋아하고 잘 타는 편이라 높은 산에서 뛰어내리는 느낌은 어떨지 많이 상상해보곤 했다. 어쨌든 그래서 스위스 오자마자 패러글라이딩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여름이었다면 사람이 많아 미리 예약해야했겠지만 겨울은 하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날씨가 워낙 변화무쌍해서 도착 후 알아보았다. 보통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많이 진행해 관련 업체나 상품들이 많은 편인데 나는 같이 다녔던 동행친구와 함께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을 보면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결심했다! 체르마트에서의 패러글라이딩은 후기를 많이 찾아보지 못했지만 두 군데 업체가 있었고, 사전에 예약 하지 않았다 아침이 밝아오고.. 체르마트로 출발..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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