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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미래 유망직종

by treasurehyo 2020. 8. 10.

미래의 유망직종은?




최근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코로나19사태로 바이오 기술과

IT를 결합한 언택트 환경의 일자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직업의

대부분이 사라지거나 대체될 것이란 

이야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유망한 직종의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고 공부해야하는

필요성이 제기된 것입니다.

미래의 유망직종에는 어떤 직업군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 유망직종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 미래 일자리 전망' 

보고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직업으로 




1)사물인터넷 전문가와 인공지능 전문가 

2)빅데이터 전문가

3)가상현실 전문가

4)3D 프린팅 전문가

5)드론전문가

6)로봇공학자 등을 꼽았습니다.



여기서 먼저

빅테이터 전문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TV나 SNS상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빅데이터란 기존 데이터보다 너무 방대하여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들을 의미합니다.

빅데이터 환경은 과거에 비해 

데이터의 양이 폭증했다는 점과 함께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져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는 대량의 빅 데이터로 사람들의 

행동이나 시장의 변화 등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저장 및 분석, 

데이터 시각화 등을 통한 정보 제공을 담당합니다.





빅 데이터 전문가는 대기업의 빅 데이터 관리 부서나 

마케팅 부서, 인터넷 포털 업체, 및 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 

정보 통신 시스템 통합(SI) 업체나 

시스템 개발 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빅 데이터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경영학, 통계학,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빅 데이터 전문가의 직업적 전망도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전문가


다음으로 사물인터넷 전문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 전문가는 가전제품이나 생산설비, 

각종 부품의 사물에 각종 센서를 부착해 

사물이 서로 정보(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도록 하는 기술 환경을 개발 및 구축하거나 

사물 인터넷 서비스를 기획하는 일을 합니다.

헬스케어와 의료, 도시와 안전, 에너지, 

자동차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사물 인터넷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고졸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며 

컴퓨터와 IT 관련 지식이 필요하므로 

대학은 정보 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공학, 

정보 보호공학 등을 전공하여 

일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커리어넷 미래직업, 2018. 12. 18.참조)




IT외에 다른 분야의 유망직종?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에서

발표한 또다른 미래 직업중 하나는

치매전문인력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치매 인구는 

2008년 42만 1,000명에서 2012년 53만

4,000명으로 11만 3,000명이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는 

2014년 5월 26일 기준 

치매환자가 61만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덴마크, 일본, 미국, 영국에는 

치매코디네이터와 치매케어매니저 같은 

치매전문인력이 배치되어 치매환자를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사례를 관리해 

치매 돌봄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러한

전문 인력이 없는 상황입니다.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치매환자 요양과 관리는 매우 중요한 정책적 과제로 

부상했으나 전문 인력 부재로 치매환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매전문인력은 

요양병원,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보건소 등 치매 관리기관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료와 요양을 위한 

평가와 사례를 관리합니다.

또한 치매전문요양보호사 등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가족이나 지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치매전문인력은 각 지역을 포괄해 표준화된 

치매 전문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으로서 

지역사회의 사례를 관리하고 

치매 초기 대응 시 개입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치매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치매전문인력의 도입이 요구됩니다.

 

사라질 수 있는 위기 직종은?




반면에 미래에 사라질 수 있는 위기직업은

어떤 종류가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콜센터 요원(고객상담원 및 안내원)

생산·제조 관련 단순종사원

의료진단 전문가와 금융사무원

창고작업원

계산원 등이 위기직업이라고 합니다.


특히 요즘 대형마트에서도 계산원이 아닌

셀프계산대를 비치해놓으며 

과거에 비해 계산원의 수가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숙련도가 낮고 정형화된 업무는

기술 대체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최근 영국에서 나온 드라마인

'이어즈&이어즈'를 보면 미래에는

회계사인 아내가 200달러짜리

소프트웨어 때문에 직업을 잃어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직은 먼 미래이지만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니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항상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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