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에게 적절한 영양소를
챙겨먹기란 어렵습니다.
건강 및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늘어나고 있는 요즘
최근에는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타트체리도 그 중 하나인데요,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는?
기존의 단맛이 강한 스윗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입니다.
'Sour Cherry'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확 후 일찍 무르는 특성이 있어
생과일로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주스, 건조, 냉동 등으로 섭취합니다
타트체리 생산국가는?
주 원산지는 터키와 미국이며,
최대 생산국은 터키입니다.
지중해성 기후인 터키는
체리가 생장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타트체리의 품종 중에서는
몽모랑시 품종이 특히 많은 영양소를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유명합니다.
타트체리 효능
1. 풍부한 영양성분
비타민 A , 베타카로틴 , 칼슘, 칼륨, 철분, 엽산 등
3대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블루베리의 19배
철분은 오렌지의 3배
칼륨은 크렌베리의 2배
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멜라토닌 함유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숙면을 유도하는 성분입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불면증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마늘의 약50배, 브로콜리의 30배의
멜라토닌을 함유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3. 항염 및 통풍완화
타트체리를 매일 복용하면 체리안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칼, 안토시아닌, 폴리페놀같은 항염 성분으로
요산 수치가 감소되어 통풍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4. 관절통 완화
5. 혈관건강 개선
타트체리 먹는 법?
타트체리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생과의 그대로 수입이 어렵기 때문에
가공된 형태로 섭취하게 됩니다.
주로 타트체리 분말, 타트체리 영양제,
타트체리 농축액,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취향의 식품을 선택하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타트체리 부작용은?
타트체리의 1일 권장량은
생과일 기준으로 하루 39알 미만
타트체리는 특별한 부작용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신맛이 강한 산도가 높은 과일이기 때문에
평소 위장이 약하신 분이거나, 위장장애가 있는 분들은
적당한 양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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