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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2

[여자혼자 20박 21일 유럽여행] 파리여행 (오페라가르니에/ Le CINQ-MARS 점심 / 앙젤리나디저트 / Daroco Bourse 피자맛집) - 6일차 2020.01.18 - 6일차 드디어 다음날이면 스위스로 떠나기 때문에 파리에서 하루를 온전히 관광할 수 있는 마지막날이었다. 아침에는 역시 한식으로 맞이해주기... 사장님 못하는 한식이 없으셔따..아침부터 닭볶음탕에 밥한공기 먹었더니 배가 넘넘 든든쓰 6일차는 전 날 실패했던 오페라 가르니에를 다시 구경하고 오후에는 쉬면서 짐정리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6일차도 어김없이 1일1에펠탑을 하기 위해 산책 먼저 나섰다. 교통 생각하면 파리 1구쪽에 숙소를 잡을걸 했나라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에펠탑을 매일 볼 수 있는 15구쪽에 숙소를 잡길 너무너무x100 잘했다. 파리하면 에펠탑이고 에펠탑하면 파리니까.. 여행막바지쯤에는 파업 상황이 많이 좋아져서 지하철도 거의 다 운행을 했다. 걱정했던것만큼은 고생하면서.. 2020. 4. 18.
[여자혼자 20박 21일 유럽여행] 유럽 여행의 시작 2020.01.13~2020.02.02 20박 21일로 다녀왔던 유럽여행 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충동적이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정하고 난 후, 문득 지금이 아니면 유럽여행을 장기로 다녀오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잘한 선택... 왜냐면 이제는 진짜로 못가니까..) 하지만 혼자 여행은 다녀본 적이 없었던지라 누구랑 가야하나 고민했지만 내가 퇴사를 결정한 시점은 19년도 12월이고, 여행은 20년 1월에 가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나와 스케줄을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여행은 포기할 수 없었던 나는 결국 혼자 가야겠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충동적으로 비행기를 결제해버리고 만다 2주는 너무 짧고 한달은 너무 길 것같은 생각에 애매한 3주 여..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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