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1 [여자혼자 20박21일 유럽여행] 스위스에서 버킷리스트 이루기 (스위스패스/패러글라이딩/ 체르마트/ 마테호른) - 8일차 2020.01.20 - 8일차 스위스에서 꼭 하고싶었던 건 바로 패러글라이딩이었다. 겁은 많은 편이나 놀이기구는 또 좋아하고 잘 타는 편이라 높은 산에서 뛰어내리는 느낌은 어떨지 많이 상상해보곤 했다. 어쨌든 그래서 스위스 오자마자 패러글라이딩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여름이었다면 사람이 많아 미리 예약해야했겠지만 겨울은 하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날씨가 워낙 변화무쌍해서 도착 후 알아보았다. 보통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많이 진행해 관련 업체나 상품들이 많은 편인데 나는 같이 다녔던 동행친구와 함께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을 보면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결심했다! 체르마트에서의 패러글라이딩은 후기를 많이 찾아보지 못했지만 두 군데 업체가 있었고, 사전에 예약 하지 않았다 아침이 밝아오고.. 체르마트로 출발.. 2020.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