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1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결정 정부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이달 19일까지 이어집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지난 보름간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서 극단적인 업장 폐쇄나 이동 제한 조치를 하지 않고도 감염 확산 차단의 효과가 분명히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를 느슨하게 할 경우 외국과 같이 코로나19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정부는 2주간의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확산할 수 있었던 사례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통제된 것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더 나아가 "정부는 취약기관인 요양.. 2020.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